2024.05.05 (일)
'시민의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마산어시장 등119구급대원 폭행 사고 예방과 폭행 방지 캠페인(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4일 마산어시장 등 8개소 관내 일원에서 119구급대원 폭행사고 예방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119구급대원 폭행 방지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구급대원 폭행을 미리 방지하고 성숙한 시민의식 협조를 위해 실시했으며, 앞으로 구급대원들에 대한 언어·신체적 폭력은 형사입건 조치 등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현행법에는 구급대원 폭행·차량 손상 시 민사...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님은 포천시 가산면 폐기물 거점 배출 현장을 찾아 폐기물 배출상태와 수집 운반 현황을 정검하면서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 배출을 당부했다. 그리고 대행업체와 청소 권역이 전면 개편됨에따라 생활 폐기물 수집 혼란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시는 깨끗한 포천시를 만들고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라 한다. 시민들의 불리 수거에 좀더 신경쓰는 시민의식도 기대해본다. 올바른 생활 폐기물 수거에 발전이 있길 바란다. 그리고 수거업체에게도 보다나은 운반과 시민의 불편을 간소화하길 바라며 시민과함께 어울려사는 행...
구급장비를 점검하고 있는 구급대원(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언·폭행 근절을 위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소방기본법’ 제16조 제2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정당한 사유 없이 출동한 소방대의 소방 활동을 방해하면 안 되며, 이를 어긴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이에 소방서는 구급대원 폭언·폭행 피해 예방을 위해 다기능 조끼·웨어러블 캠 등 장비 보급 확대, 폭행 피해 예방·대응을 위한 교육, 홈페이지·SNS ...
신속한 출동을 위한 구급장비 점검(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시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행·폭언 근절을 위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했다. ‘소방기본법’ 제16조 제2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정당한 사유없이 소방대의 소방활동을방해하여서는 아니된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이를 어길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해당하는 범죄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구급대원 폭행 피해는 총 627건으로, 10명 중9명이...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3일 14시 을지연습과 연계해 ‘소방차 길터주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길터주기 훈련은 소방차량 실제 출동 훈련을 통해 소방차 출동 시 시민의식 개선 및 유관기관의 협동 훈련을 통해 국민의 공감대 형성을 확산하고 양보의식의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찰, 진해기지사령부, 미함대지원단, 보건소와 합동으로 실제 출동상황과 같이 경광등과 사이렌을 켜고 주행하며 실시했다. 길 터주기 방법으로는 편도 1차로는 우측 가장...
한국자유총연맹의성군지회(회장 김영식)는 지난 22일 의성고등학교 강당에서 「2023년 청소년 민주시민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통일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통일관 성립과 미래 지향적인 사고능력을 배양하고 청소년들의 공동체 의식 및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의성고등학교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통일을 준비하는 청소년의 자세”를 주제로 김혜성 통일교육 전문강사의 강의, 질의 및 응답을 통해 통일에 대한 긍정적 인식변화를 유도하고 평화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영식 회...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9일(토)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제9기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가 중심이 되어‘2023년 세계시민교육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북교육청 중앙 선도교사와 경북 선도교사들이 중심이 되어‘지구 기후·환경, 공존과 상생!’이라는 주제로 학교 현장 적용을 통해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구체적 실천을 위한 적용 방법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지구 환경 파괴에 따른 기후 변화 등 세계가 직면하...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가 최근 유행하는 인공눈 스프레이 ‘불 하트’ 만들기의 화재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최근 10·20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불 하트 챌린지’는 SNS에 인증하거나 기념일 등을 위해 눈스프레이로 하트 등을 그리고 여기에 불을 붙여 태우는 것이다. 눈 스프레이는 프로판이나 에탄올 등 인화점이 낮은 물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불이 순식간에 번질 수 있으며, 이런 놀이는 자칫 화재나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장난을 하다 불이 나면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과실로 물건...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3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전방위적 지원에 나섰다. 경주에서 개최된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은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에 대한 도민의 염원을 고스란히 담아 너물무용단의 삼고무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힘차게 출발했다. 박몽룡 위원장을 중심으로 7개 분과 700여명으로 구성된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시민사회의 역량을 총 결집할 수 있는 결의를 가진 각계각층의 시민단체와 유관기관...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구급대원이 현장활동 중에 폭언이나 폭행으로 안전을 위협받지 않도록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출동한 구급대원을 폭행 또는 협박해 구조·구급활동을 방해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출동한 소방대원의 소방 활동을 방해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소방서는 구급대원이 현장 활동 시 과격한 언쟁이나 기물파손, 폭행 등으로 피해를 입을 경우, CCTV, 웨어러블 캠 등으로 입증자료를 최대한 확보해 강력...